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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지역혁신협의회 홍보영상

  • 분야행정ㆍ재정
  • 출처기관균형발전위원회
  • 제작년도2021
  • 게시일2021-03-22
지금 어디를 보고 있나요?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그곳이 
바로 변화의 시작입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이 되듯
지금 우리 마을, 이 ‘지역’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성우) 우리는 우리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발전 계획과 사업을 심의하고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기획합니다. 

더불어 지역 현장에 맞는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를 꾸렸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만의 힘으로는 어렵기에 구심점이 있어야 하고, 그 중심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것이
지역혁신협의회입니다.

우리는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시군구 단위의 움직임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훨씬 의미 있는, 
지속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드디어, 전국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에서 지역혁신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성우)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지역이 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강원 인제 인제군 지역혁신협의회 인제로컬투어사업단 이환기 사무국장
“은비령길이나 영치암길이나 이런 숨은 여행지투어를 같이 시켜 드림으로서 
여행을 하더라도 조금 더 사람이 없는 곳을 다닐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마을에서도 농가들을 방문하면서 양봉체험, 사과따기, 다래따기 등 수확철에 할 수 있는 
영농체험을 하면서 만족도도 좋았고, 농촌마다의 체험거리들이 있었어요.


울산 북구 울산 문화예술 스튜디오 노래숲 추동엽 창작팀장
“삼한시대부터 철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역사에 하나의 변혁기를 만들어가는 중심지, 
그게 울산의 달천이었는데 이제 철은 없거든요. 지금 21세기 와서는 철이 없는 상황에서 
무엇이 우리의 철인가, 그게 문화이지 않은가, 문화 예술이지 않은가“ 

부산 영도 영도구지역혁신협의회 의장 한국해양대학교 김태만 교수
“해양도시인 섬 지역으로서 해양문화와 해양산업을 바탕으로 한 해양관광이라든지 
해양신산업이라든지 이런 필요성의 증대에 따라서, 특히 문화예술을 기초로 하는 도시 재생 
이런 것들에 포커스를 두고...

성우) 우리가 가진 자원의 힘은 무한합니다. 
성장 자원을 찾아내고, 그 잠재력이 발휘되도록 하는 것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충북 증평 증평발전포럼 정훈섭 사무국장
“우리 지역에 꼭 뭐가 필요한가 이렇게 직접 개척해서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지역 주민들이 
좋아하시고 참여율이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전남 곡성 농업회사법인 강빛마을(주) 장영배 본부장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혁신의 지역문화조성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부산 영도 인문예술플랫폼 마다 장현정 대표
“청년 리버스멘토링 이라고 하는 사업을 하는 진행을 했었거든요. 영도에 와 있는 여러 청년들을 모시고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협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이것도 이제 중요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경북 영양 (사)경북북부연구원 최현동 원장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서 생활주변에 진짜 해야 되는 작은 거부터 정부가 못하고 관이 못하는 
것을 민이 제안을 해서 삶의 질이 좋아지고 또 생태가 보존되고 또 아름다운 영양을 만드는 방향으로 
가면 작지만, 우리 군이 인구가 적더라도 살아가는데 큰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성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지역의 문제도, 해결하는 방법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멀리 시도나 중앙의 도움도 가장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울산 북구 농소문화마당협동조합 정재화 기획팀장
“광역 단위에서 풀지 못하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그런 소소한 현안들 이런 것들을 지역혁신협의회에서 이야기하고 논의하고 
해결점을 찾으려고 하는 노력들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상당히 바람직한 그런 사업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충북 영동 영동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상영 단장
“지자체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저희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고민해본다면, 그래서 우리 시도 뿐만 아니라 지자체 하고 같이 연계해서 앞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전남 곡성 곡성군 서형규 기획실장
“새로운 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이렇게 결집시키고 대안들을 만들어 나가면서 삶의 질과 우리 주민들의 행복에 대한 
품질을 높여가려면, 주민들이 참여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런 거버넌스적 지역혁신협의회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우) 지역이 강한 나라.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지역이 모인 나라입니다. 
그런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혁신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도로, 지역의 성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달려나가는 동안 우리 발자국을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발자국이 누군가의 길잡이가 되고 더 많은 발자국이 이어져 고르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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