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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에 부는 평화의 바람,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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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이 주도하는 중간조직 구성 폐초등학교 건물을 활용한 센터 건립 체계적인 교육/인증과정을 통한 교육생 격려 공동체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 환원체계 구축
    • pocheon 경기
      포천시
      • 소관부처행정안전부
      • 포괄보조사업명특수상황지역
      • 내역사업명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 우수
      포천에 부는
      평화의 바람,
      행복공동체
      성공포인트
      • 민간이 주도하는 중간조직 구성
      • 폐초등학교 건물을 활용한 센터 건립
      • 체계적인 교육/인증과정을 통한 교육생 격려
      • 공동체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 환원체계 구축

      포천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사실이 있다. 서울의 1.4배 면적이라는 것, 의외의 맛집이 많다는 것, 한탄강 주변의 경치가 참 아름답다는 것! 알면 알수록 그 매력이 새로운 포천시에 관해 잘 알려 지지 않은 사실 중 하나는, 전국에서 공동체 운영이 가장 잘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라는 것이다

      서울과도 가깝고 개성과도 가까운 포천은 남북정세에 가장 민감한 시군중 하나이다. 지난 2017년 9월 개소한 공동체지원센터는, 비록 갓 태어난 센터지만 포천시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고, 키워 나가는 곳이다. 대포 소리와 탱크가 일상인 주민들에게, 행복 공동체의 성공은 이곳 포천시가 중요한 군사지역이기 전에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며, 사실은 언제나 평화에 목마른 땅이었다는 사실을 조용히 상기시켜 준다. 공동체지원센터는 포천시 주민들의 끈끈하고 소중한 관계를 통해 구체적이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주민들은 어제보다는 내일을, 부정보다는 긍정을 본다. 그렇게 행복공동체는 포천시의 보다 평화로운 미래를 견인해 갈 바퀴로 거듭나고 있다.

      민간이 이끄는 중간조직을 만들자

      주민들을 위해 시행되는 공동체 사업이지만, 많은 지역에서 이를 목표로 한 중간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지역의 이권이 얽히면서 최초 사업의 목표가 흔들리게 되거나 민간 기관끼리의 지나친 경쟁으로 오히려 공동체 간에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로 인해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깊숙이 들어가려했던 본래 취지도 와해되어, 다시 시에서 사업을 직영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포천시 또한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 마을기업 사업 등 사회적경제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주민참여는 예상만큼 활발하지 못했고 예산투입 대비 사업성과도 뚜렷하지 않았다.

      포천시 지역경제과에 공동체지원센터를 위한 팀이 꾸려진 것 은 2016년의 일이다. 처음에는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위탁을 통해 중간조직을 운영할 생각이었다. 컨설팅 업체를 모집하는 공고도 띄워 놓은 상태였고, 여기저기로부터 제안서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고민은 오히려 제안서들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지역경제과의 성운 팀장은, 경기도 공유경제국 유인권 단장이 포천을 방문한 때를 중요한 계기로 꼽는다. 당시 따복 공동체 지원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 경기도 역시 중간지원조직을 만드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31개 시군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 경기도가 포천시에 전한 노하우는 의외로 단순했다.

      “이 사업은 민간이 이끌어가는 협치 조직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사업의 지속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업을 원점으로 돌려놓고 생각하면서, 경기도와 협업해 프로세스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그렇게 처음부터 다시 민간차원의 협치 조직에 대한 기반을 만들어 나갔다.

      버려진 초등학교에 공동체를 채우다

      중간조직 운영을 위해 포천시가 특히 노력한 부분은 사업비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탓에 공동체지원센터 역시 초기 예산을 확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행정안전부의 특수상황지역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5억원의 국비지원사업을 확보하긴 했지만, 2016년도에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은 특수상황지역 지역역량강화사업비 1억원에 불과했다. 부족한 예산을 채우는 것이 급선무였기에, 경기도 공모사업에 참여해 공동체역량강화사업비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했고, 관내 마을 컨설팅 기업인 포천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협동조합을 통해 민간 경상보조사업으로 예산을 집행했다.

      지역공동체팀 업무수행 프로세스

      출처: 포천시 지역경제과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가 폐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활용하게 된 배경 또한 예산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포천시 중심 지역인 남쪽에서 차를 타고 30분이나 더 올라가야 하는 창수면에 위치한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는 포천시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폐교인 보장초등학교를 무상으로 10년간 임대한 것이다. 처음엔 상권이 몰려 있는 시 중심가에 만들어지도록 기획되었다가 센터의 성격과 정체성에 맞는 최적의 장소를 찾은 셈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읍면단위의 작은 마을 주민들에게 문턱을 낮추고 소통 하겠다는 센터의 모토가 최적의 건물, 최고의 위치를 찾게 해 준 것이 아닐까 싶다.

      현재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 되고 있는 동시에, 경기도 교육지원청과의 교류를 통해 특별한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재사용되고 있다. 같은 꿈을 가진 아이들을 모아 꿈을 현실화시키는 프로그램인 ‘꿈의 학교’는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옥학교, 나무악기학교, 가노농악 학교의 3건이 주말마다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친다. ‘책상 없는 학교’는 방과 후 별도의 학습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게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인권을 주제로 인형극 공연을 하는 ‘반딧불협 동조합’에서는 학생들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아이들이 사라져버린 옛 보장 초등학교의 건물에서, 매일같이 인근 마을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연히도 포천 행복공동체 지역 대표 중 한 분은 보장초등학교의 옛 교장선생님의 아들이다. 교장선생님은 센터의 개소식 날 참석하셔서, “학교가 다시 개교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사실 포천지역에서만 곧 폐교되는 초등학교가 3개나 된다. 행복공동체 사업이 갖고 있는 포부 중 하나는 바로 이런 지역의 유휴시설을 주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아이들이 글자를 배우고 셈을 배우던 예전의 초등학교가, 이제는 마을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배움의 공간이 되었다. 그렇게 사람들이 함께한다면 과거에만 붙잡혀 있던 공간의 효용성 또한 재발견될 수 있을 것이다.

      POINT

      현재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 되고 있는 동시에, 경기도 교육지원청과의 교류를 통해 특별한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재사용되고 있다

      공무원이 된 공동체 전문가

      행복마을 커뮤니티 사업을 뒤쫓다보면 언제나 만나게 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이 사업의 중심에 있는 성운 지역경제팀장이다. 성운 팀장은 공무원치고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강원도 영월 두메산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서울에서 20년을 살던 그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잘 나가는 지역 축제 전문가였다. 제5회 함평나비축제를 기획·연출하는 등 그가 지역 축제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가 포천이었다. 현재 몸을 담고 있는 곳도 포천인 것을 보면 포천과 그의 인연은 특별하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네트워크파티
      우수기업 탐방
      선진지 답사

      “16년 전 우연히 포천 백운계곡에 놀러와 이장님들과 막걸리를 마시던 것이 시작이었어요. 이장님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제가 축제 전문가라고 소개를 했더니, 여러 가지 자문을 구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같이 얘기도 나누고, 코멘트도 해드리고 했죠. 그러고 나서 서울에 돌아왔는데 얼마 뒤에 연락이 왔어요. 그 때 제가 상담해 드린 것에 대해서 마을에서 50만원의 교육비를 보내주셨더라고요. 그 다음 여름에 저를 다시 초대하셔서 겨울에 해야 할 축제 계획을 써달라고 부탁하셨어요. 그렇게 마을에서 겨울 축제를 진행하게 됐죠. 그때 당시 현 민선7기 시장이신 박윤국 시장님께서 기획안을 보시고 흔쾌히 지원을 결정하셨고, 그렇게 시작된 게 포천 동장군 축제인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민간주도 축제예요. 지금은 꽤 알려져서 규모도 처음보다 커지고 수익도 늘어났어요. 그 때 일이 계기가 되어서 마을 사업을 시작하게 됐죠. 뭔가 보람이 있었어요. 그러다 포천시 마을 공동체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전국을 돌았고, 포천시 마을 만들기 조례도 만들게 되었죠.”

      공동체 활동

      성운 팀장의 주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은 본인의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온 것이다. 행복마을 커뮤니티 사업의 디테일은 그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더욱더 크게 와 닿는다. 민간을 위한, 민간이 이끄는 전문성 있는 중간조직의 롤 모델을 만드는 것. 그의 소박하면서도 단단한 포부가 사업 구석구석에 하나씩 심어지고 있다.

      행복공동체, 큰 그림을 그리다

      공동체 사업인 만큼 사업 초기 주민들의 수요를 조사하는 과정은 중요했다. 2016년 4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진행된 주민참여 과정은 사업의 밑그림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나간 시기이기도 했다. 지역 공동체 조직에 목마름을 느끼고 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접점행사 <찾아가는 설명회>는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설명회 분위기를 사전에 돋우고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팀의 몫이었다. 이처럼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판을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17년 9월 8일 센터가 공식 개소했을 때는 이미 주민들과의 신뢰가 형성된 상태였다. 읍면동 주민설명회를 비롯해 지역자원 조사, 포커스그룹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차근차근 접근해 나간 결과였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리더들이 자연스럽게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공동체 발전의제를 논의한 ‘주민대화한마당’도 3 회 정도 개최되었다. 이러한 자리에서 의제를 제안한 읍면동 그룹들이 모여 참여하는 비영리법인 포천행복공동체가 설립되었다. 이렇게 설립된 포천시의 중간지원조직 ‘포천행복공동체’가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실질적인 민간전문가를 배치하여 마침내 ‘민간이 주도하는 중간지원조직’이 실현되었다.

      미리 주민들로부터 구체적인 의제를 받아 놓고 시작한 탓에 아카데미를 열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그 결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소양교육과 기본교육을 받은 사람 수는 1,600명에 이른다. 교육은 크게 네 단계로 실현된다. 소양 교육은 정부의 정책방향과 포천시의 육성정책 및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 소양을 배우게 되고, 기본교육은 공동체 사업을 하기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공동체가 구상하는 사업 계획 만들기, 실제 사업 운영하기를 배운다. 두 개 과정을 거치면 전문가 집단에게 공동체의 운영 상황을 평가받아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 회가 주어진다. 부시장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검증과정은 무엇보다 공동체의 지속을 목표로 한다. 인원수부터 공동체 가치까지 세세하게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공동체 운영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한다. 검증이 완료되면 ‘밑그림공동체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인증서는 3,000만원 미만의 다양한 정부보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한 번 인증된 뒤에는 일년마다 다시 인증을 받아 보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교육 효과와 사업 효과를 지속하기 위한 후속조치라고 할 수 있다.

      시스템은 다양한 공동체 사업끼리 건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가장 큰 문제 점이 바로 예산 문제인데, 예산 문제는 곧 참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정보력의 문제이기도 하다. 정보가 특정한 집단안에서만 공유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소양을 갖춘 공동체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이 가능한 구도를 만들어 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관의 역할이 필수적인 것이다. 사람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 자체가 사업의 토대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 바로 그것이 공동체 사업의 또 다른 묘미일 것이다.

      배움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주민들

      포천에는 아직 수많은 군부대가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일상 속에서 포탄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간다. 아마도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가 찾아오는 날까지 주민들의 이러한 희생은 불가피할 것 이다. 때문에 포천시의 행복공동체 사업은 더더욱 특별하다. 성운 팀장은 포천시 행복공동체가 기존의 생산 위주의 사회적기업 형태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유형을 구축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포천시 지역 공동체 사업에서는 특별히 사회서비스, 지역 사회 공헌형 공동체를 개발하고 싶어요.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함께한다는 것이 곧 의미를 갖게 되는 그런 공동체요. 공동체 스스로가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면, 가치 창출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지 않을까요?”

      현재 행복마을 커뮤니티 사업에는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가 참여 하는 2단계 밑그림공동체 29곳이 생성되어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반찬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는 주부들은 누가 시켜서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공동체 스스로가 자신들을 위한 가치를 발견 하고, 이를 실현시키는 과정의 일환인 것이다.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도시 카페 못지않아요. 유니폼을 딱 갖춰 입으시고 직접 커피도 내리십니다.”

      뽕잎 가공공장과 멀베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행복공동체 ‘뽕따는 사람들’은 공장과 카페의 수익금을 마을 노인들을 위한 연금으로 환원하고 있다. 이렇게 건강한 공동체가 가능한 것은 사람과 마을 또 센터와의 소통이 격없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하게 조직되어 있는 행복공동체 커뮤니티는 주기적으로 자체적인 행사를 갖는다. 센터는 이런 활동을 도우면서 커뮤니티가 연계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주고 있다. 센터의 포부는 이렇게 스스로 커 나가는 공동체들이 보다 큰 사회적 연대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공동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공동체 스스로가 지역 사회의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친구같은 중간자 역할을 해 나가는 것. 포천시가 꿈꾸는 행복공동체는, 그처럼 ‘함께 하는 행복’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명료한 의미의 공동체이다.

      포천시 공동체지원 프로세스

      구분 단계 내용 요건
      공동체
      발굴
      1. 도화지 진입
      • - 공동체 사업 의지가 있는 주민 모임
      • - 지원센터 관리 공동체
      • - 소양교육 이수 인증단계
      • - 진입시 필수 소양교육 구성원 전원 수료 필요
      역량강화
      활성화
      2. 밑그림 인증
      • - 역량제고 및 활성화가 필요한 공동체
      • -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액 시범사업 지원(3천만 원 미만)
      • - 따복공동체 사업 등
      • - 기본교육 구성원 60% 이상 수료
      • - 진단지표 70점 이상
      사업모델 개발
      경제공동체
      3. 스케치 인증
      • - 인적역량과 물적기반을 갖춘 공동체
      • - 공동체 수익사업 모델 개발을 통한 경제사업 추진 (3천만 원 이상)
      • - 마을기업 지정 등
      • - 2단계 인증 보유
      • - 심화교육 구성원 70% 이상 수료
      • - 진단지표 70점 이상
      자립공동체
      지속성장
      4. 색칠하기 인증
      • - 경제공동체로서 수익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동체
      • - 주기적 컨설팅 지원 및 보수 교육
      • - 모든 재정적 지원사업 지원 가능
      • - 3단계 인증 보유
      • - 전문교육 구성원 70% 이상 수료
      • - 진단지표 70점 이상
      • - 공동체 진단·평가에 따른 인증은 인증일로부터 1년간 유효
      • - 공동체 인증 유지를 위한 보수 교육 수료 필요('19년부터 운영)
        (인증 공동체의 지원) 인증 공동체별 현황관리를 통해 각 부서의 분야별 공뮤사업 접수 또는 추진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출처: 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

      공동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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